세럼카인드, 에이든랩과 일본 총판 계약 체결

입력 2024-03-18 11:01   수정 2024-03-18 11:02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 ‘세럼카인드(SERUMKIND)’를 운영하고 있는 컴플리톤코리아(이하 컴플리톤)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및 AI 기반 이커머스 기업인 에이든랩과 글로벌 파트너쉽을 위한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컴플리톤은 CTK 그룹 산하 OBM 및 PL브랜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다. ‘비디비치’, ‘트롬’, ‘레종’, ‘VB프로그램’, ‘T스테이션’, ‘그린핑거’ 등 파워브랜드를 만들어온 홍승우 대표가 이끌고 있는 ‘BX기반 OBM 에이전시’로 세럼카인드는 고객사들에게 실질적인 브랜딩 및 상품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 운영 중인 컴플리톤의 PL(Private Label) 브랜드이다.

세럼카인드는 런칭 초기부터 ‘니먼 마커스(Neiman Marcus)’, ‘쎈스(SSENSE)’, ‘팹핏펀(FABFITFUN)’, ‘플립(Flip)’ 등 북미 주요 유통 채널들에 잇따라 입점하고 미국 뷰티 전문지 '뉴뷰티' 뉴뷰티 어워즈(New beauty awards), 미국 최대 뷰티 정보 플랫폼 '토탈뷰티닷컴' 토탈뷰티어워드 에디터스픽(US TOTAL BEAUTY AWARDS editor’s pick),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15 클린 뷰티 브랜드(15 Clean beauty brand) 등에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되며 해외에서 먼저 제품력과 브랜드 감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러시아의 ‘레뚜알(L’etoile)’, 독일의 ‘니치 뷰티(Niche Beauty)’ 등 유럽, 중동, 러시아 등의 대형 유통 기업들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전세계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에이든랩과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이든랩은 역직구 1세대 기업이자 국내 최초 알리바바 공식 파트너사인 ‘에이컴메이트’의 창업자 강철용 대표와 분야별 핵심인재들이 모여 설립한 AI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 커머스 전문가 그룹이다. 강 대표는 과거 1500개 브랜드를 100개국에 진출, 수출 실적 50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최근 A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에이든랩은 독자적인 일본 이커머스 & SNS 빅데이터 솔루션 플랫폼인 ‘인코드에잇’ 운영을 통해 AI기반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이커머스 분석으로 K브랜드들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해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해외비즈니스 인큐베이터로 인정받고 있다. 2020년 설립 이후 여러 기관 투자 유치를 성공시키며 역량과 성장성을 검증받았다.

컴플리톤 홍승우 대표는 “BX 및 상품 개발 분야의 인사이트와 개발력을 갖춘 컴플리톤코리아,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에 대한 대한 기술력과 실행력을 갖춘 에이든랩의 협업은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여러 주요국가로 확장될 예정이며, 나아가 상호보완적인 각 사의 전문 역량을 합쳐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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